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도로키 호스케 (문단 편집) === [[역전재판 6]] === 어마어마한 실력 성장을 보인다. 과거에는 혼자 힘으로는 잘해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나루호도를 비롯한 동료들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번에는 오히려 자기 힘으로 동료들을 격려하고 도와주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역전의 마술쇼]] 에피소드에서는 나루호도가 없는 상황에서 자신의 힘으로 무죄를 따내며 사무소를 지켜내기도 하고, [[역전의 대혁명]] 민사재판 편에서는 절망에 빠진 나루호도를 구해내는 등, 엄청난 활약을 펼친다. 심지어 쿠라인에서의 마지막 법정에서는 [[청출어람|스승인 나루호도보다도 먼저 진상에 다가가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하지만 나루호도와 마요이 등의 사전 홍보 때 많은 활약을 할 것처럼 광고해 댔던 기존 캐릭터들이 비중이 깎이거나 능력마저 너프되어서 묘사되는 사태가 일어나는 바람에 팬들 사이에서의 평가가 갈린 점은 아쉽기 그지없다. 인기도 많아졌으나 한편으론 안티도 상당히 늘어난 편. 차라리 팬들은 처음부터 오도로키를 단독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나루호도의 묘사를 좀 더 세심하게 했다면 지금보다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는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그럼에도 오도로키의 심리 묘사는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무엇보다 오도로키의 강한 정신력이 크게 부각되었다. 가족의 죽음이라는 충격적인 진실에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슬픈 현실로부터 눈을 돌리지 않은 채 마지막까지 진실을 추구해 나가고, 처형당할 위기에 처함에도 불구하고[* [[역전의 대혁명]]에서는 실제로 총칼로 위협받는 지경에 이른다. 스승 나루호도도 고난은 많이 겪었지만 이런 직접적인 생명의 위협 속에서 변호한 적은 없다(...). 굳이 비교하자면 유사한 상황은 유죄 판결시 같이 유죄가 되어 사형을 선고받고 마는 [[역전의 이방인]], [[역전의 의식]] 정도.] "변호사는 위기일수록 뻔뻔하게 웃는다", "용은 굴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상기해 내고 적을 오히려 도발하는 등, 놀라울 정도의 강철 멘탈을 보여주며 드디어 진 주인공으로 각성하는데 성공했다. 이렇게 뛰어난 성장을 보여주었기 때문인지 역전재판 6 발매 후 실시된 공식 인기투표에서는 미츠루기를 제치고 '''2위'''를 차지한다. 무려 [[나루호도 류이치|스승]] 바로 밑이다. 엔딩 스크롤이 끝나면 나오는 후일담에서 아직 쿠라인에 제대로 된 변호사는 오도로키 한 명밖에 없기 때문에 전 국민의 변호를 오도로키 혼자 맡고 있는 모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